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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초등학생 대상 ‘아침간편식 지원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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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대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6일부터 쌀 가공식품을 이용한 아침간편식 제공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은 3개 지역(인천, 전남, 강원) 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2,230명의 초등학생에게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간편식을 제공한다.


□ 참여 학교 현황

시도별

학교명

인원()

추진시기

합 계

8

-

2,230

 

인 천

1

송천초등학교

577

9.17.11.15.

강 원

4

주봉초등학교

80

9.16.11.15.

서석초등학교

58

구송초등학교

46

횡성초등학교

509

전 남

3

대불초등학교

424

9.6.11.15.

삼호서초등학교

461

9.6.11.15.

용당초등학교

75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고, 최근 3년간 위생관련 제재처분을 받지 않은 기업에서 국산쌀로 제조한 제품을 제공하며, 주먹밥류, 씨리얼류, 떡류 등의 간편식(1인당 120g내외)이 음료와 함께 주 2∼3회 제공된다.


□ 초등학생 아침간편식 제품 목록

구분

업체명

제품명

1

농업회사법인

오리온농협 주식회사

! 그래놀라 바

! 그래놀라 씨리얼

2

라이스파이

1도차 떡세트

3

리빙 라이프

멀티그레인 씨리얼

4

우리식품

떡메찰떡

한입밥 오리지널

한입밥 김치

쌀머핀

밥알떡


 본 사업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 추세를 완화*하고, 쌀 간편식을 아침밥으로 섭취하는 문화의 확산을 통해 쌀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 청소년 아침식사 결식률 : (6-11세) 2005년 11.3% → 2017년 11.9, (12-18세) 2005년 23.8% → 2017년 35.4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 쌀 소비자인 초등학생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식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아침간편식 제공 필요성․사업보완 방안 등을 12월에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쌀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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