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환자의 화상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화상인증병원을 10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기존 4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현재 서울·부산에만 있는 화상인증병원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산재환자가 비급여 해소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구, 광주, 전주, 청주, 진주로 확대하여 생활권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화상인증병원 목록
의료기관명 | 소재지 | 구분(인증일) |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 서울 영등포구 버두나루로7길 12 | 기존('18.4월) |
(재)베스티안 서울병원 | 서울 강남구 도곡로 429 | 기존('18.4월) |
하나병원 | 부산 사하구 다대로 311 | 기존('18.4월) |
(재)베스티안 부산병원 | 부산 북구 화명대로 1 | 기존('18.4월) |
광개토병원 | 대구 중구 중앙대로 366 | 신규('19.10월) |
광주굿모닝병원 | 광주 북구 북문대로 182 | 신규('19.10월) |
(재)베스티안 베스티안병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19 | 신규('19.10월) |
예수병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65 | 신규('19.10월) |
제일병원 | 경남 진주시 진주재로 885 | 신규('19.10월) |
공단은 산재환자가 화상으로 인한 치료비 걱정 없이 충분히 요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화상 치료기반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산재보험 화상인증병원을 2018년 4월 처음 도입하였다.
- 화상인증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피부보호제, 드레싱류 등 공단에서 정한 치료재료에 대해서 산재환자의 비용 부담이 없고, 일반 의료기관에서 제공하지 않는 수부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권역별 화상인증병원 확대를 통해 화상을 당한 산재환자가 치료비 걱정 없이 생활권 내에서 충분히 요양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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