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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 / 12월16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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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K-POP 공연 영상 및 독립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는 돔구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공단에서 기획한 행사다.


▲고척스카이돔 / 사진제공 : 서울시


□ 이번 전광판 상영회는 16일에는 15시부터, 17일에는 13시부터 시작하며 이틀간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상영시작 20분 전부터 구일역 방면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관객은 프리미엄 좌석인 다이아몬드클럽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 16일 상영회에서는 싸이콘서트(역대 공연영상),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2018년 8월 1일~2일 공연) 등 K-POP 공연영상 하이라이트가 15시부터 20분간 고척스카이돔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독립영화 ‘소중한 날의 꿈’ 도 15시 20분부터 100분간 상영된다.


 ◯ 독립영화 ‘소중한 날의 꿈’은 안재훈, 한혜진 감독이 연출해 2011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으로, 꿈과 재능이 넘치는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한 소녀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 17일 상영회에서는 K-POP 공연영상 하이라이트가 13시부터 30분간 상영되며, 독립영화 ‘우리집’이 13시 30분부터 90분간 상영될 예정이다.


 ◯ 독립영화 ‘우리집’은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2019년 작품으로 제63회 BFI 런던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가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3명의 소녀가 만나 각자의 집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쳐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한편 고척스카이돔에는 3개의 전광판이 설치되어있다. 기존 중앙전광판 외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017년 2월 2개의 전광판(쌍둥이 전광판)을 그라운드 내부 외야 좌측과 우측 각 1개소에 설치했다. 쌍둥이 전광판은 가로 28.3m, 세로 12m 규격으로, 생생한 Full-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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