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軍)내 30세 미만 장병 대상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 시행

 

□ 국방부는 6월 7일(월)부터 7월 16일까지 군(軍)내 30세 미만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백신 1·2차)을 시행합니다.

 

ㅇ 이번 접종은 군(軍)내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등 41.4만명 중 접종동의자*를 대상으로 군 병원, 사단급의무대 등 91개 군 접종기관에서 6주 간 진행됩니다.

* 6.3.(목) 기준 접종 동의율은 86.5%(35.8만 명) 수준이며, 희망장병 추가 신청시 향후 변경 가능

 

ㅇ 국방부는 사전안내문 및 안내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개인의 자발적 동의 하에 시행하며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군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ㅇ 이상반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30세 이상 장병 접종 시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 전담팀」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의료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국군의무사령부는 이상반응 전담 콜센터(☎1666-5947)를 24시간 운영 예정

 

ㅇ 30세 미만 장병 중 전역예정자(전역 전 휴가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소속부대의 접종 계획에 따라 부대로 복귀하여 접종할 수 있습니다.

 

□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번 예방접종이 완료될 경우, 전군(약 55만명*) 중 약 87%(약 48.3만명**) 접종이 가능하여,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율 목표(80%) 달성이 기대된다.” 며, “군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 전군(현역, 군무원) 약 58만명 중 전역 전 휴가자(희망자만 포함), 전직지원교육, 휴직자 등을 제외하고, 공무직근로자, 외국군 중 접종 희망자를 포함한 현황임

** 군병원 종사자 약 3천명, 30세 이상 장병(해외파병 포함) 약 11.7만명, 주한미군 내 한국군 약 3천명, 30세 미만 장병 약 35.8만명(예정)

 

□ 한편, 30세 이상 장병(약 11.7만)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은 7.19.(월)부터 3주(7.19.~8.6.) 간 시행할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국방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