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서울시, '청년월세' 2만2천명 추가 지원 / 8.10~19

반응형

 

서울시가 작년 5천명에게 처음으로 지원한 청년월세의 지원규모를 올해 5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5천명을 선정해 청년월세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22천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개월 간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 추가경정예산 17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시는 오는 7월27() 모집 공고를 내고 8월10일(화)부터 19일(목)까지 서울주거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청년월세지원 사업 시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거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청년월세지원 상담센터’(1833-20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작년에 선정해 실제로 10개월 간 청년월세를 지원받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첫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청년들은 주거(98.7%) 경제(95.6%) 생활(98.7%)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코로나 피해 장기화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도 자녀들에 대한 지속적인 주거비 지원으로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 주거실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주거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