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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9 공예주간 주요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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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예주간 주요행사 소개


□ 주요행사


 ㅇ <2019 공예주간> 개막식

  - 일시/장소 : 2019. 5. 17.(금) 16:30~18:00 / 문화역서울284 RTO

  - 주요내용 : 개막 선언, 올해의 공예상* 시상 등

    * 올해의 공예상 : 창작·매개 부분 총 2명 선정, 장관 표창 및 부상(각 500만원) 지원


 ㅇ <2019 공예주간> 폐막식

  - 일자/장소 : 2019. 5. 26.(일) 16:00~18:00 / 부산 F1963 스퀘어홀

  - 주요내용 : 폐막 선언, 올해의 프로그램 시상, 다례 시연 등


□ 주요 프로그램


ㅁ기획전시 <공예×컬렉션 :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ㅇ 운영기간 : 2019.5.17.(금)~26(일), 열흘간

ㅇ 개최장소 : 문화역서울 284 내 1,2등 대합실 및 귀빈실

ㅇ 전시기획 : 강재영 독립큐레이터, 이동춘 사진작가

ㅇ 참 가 자 : 이어령(문학평론가), 김종규(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정양모(미술사학자), 구혜자(중요무형문화재 침선장), 한복려(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 노준의(토탈미술관장), 서진영(유경서원 원장), 나성숙(공예가), 김정옥(요리하는 도예가), 이광기(배우, 컬렉터), 이상정(리빙 관련 편집장, 전시기획자), 강무진(여성 기업인), 홍영래(북디자이너), 조진우(한국의상 백옥수 대표), 최시영(건축가), 마크 테토(방송인, 컬렉터) 등 각계각층의 30대에서 80대까지 연령대의 공예 애호가 26명

ㅇ 주제: 생산자 위주의 공예 생태계에서 벗어나, 쓰임과 향유의 경험과 과정을 강조하는 ‘수용미학’의 관점으로 사용자와 컬렉터의 측면에서 공예를 재조망

ㅇ 구성: 한국의 생활문화를 이끈 의식주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예문화를 주도하고 실천해 온 다양한 연령대의 컬렉터들의 인터뷰와 소장품 전시


ㅁ한국공예가협회전 <한국 현대공예 시선전>


ㅇ 운영기간 : 2019년 5월 17일(금)~26일(일), 열흘간

ㅇ 개최장소 : 문화역서울 284, 3등 대합실

ㅇ 전시기획 : (사)한국공예가협회

ㅇ 기획의도 : 공예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 독려와 관람객에게 작가들의 창작 기쁨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공예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공예주간이 대중과 함께하는 공예문화 축제로 정착 도모. 향후 한국 공예를 대표하는 협단체와 지속적인 공예주간 연대적 협력 체제 마련

ㅇ 전시구성

 - 한국공예가협회 고문 및 원로회원을 비롯하여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유리공예분과의 104명의 작가들이 심신의 창작활동을 통해 발표한 대표작 소개

 - 작가들이 작품을 준비하기 위한 창작의 시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시선과 관람객들의 작품에 눈이 향하는 시선을 의미


ㅇ (사)한국공예가협회 소개

(사)한국공예가협회는 전신인 한국공예가회가 1973년 7월 10일, 발기위원 10인에 의해 창립총회가 개최되고 강찬균 초대회장이 취임하면서 46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유일의 현대공예단체로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 중이다. 1988년, ‘한국공예가협회’로 기구조직 및 체제를 개편하고 초대 이사장으로 최승천 회원 취임, 1995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협회 육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현대 공예계의 공로와 덕망 있는 인사를 1983년부터 고문으로 추대하여 현재 19분의 고문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원로회원제를 제정하여 협회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기협회전을 개최, 1983년부터 ‘한국공예’협회지 발간, 「한국공예가협회상」 제정, 2007년부터 「젊은 작가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1988년부터 故박성삼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현대공예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회원을 시상하는  「목양공예상」을 제정, 현재까지 29명의 목양공예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ㅁKCDF 갤러리 기획전시 <공예 실천, the praxis>


ㅇ 운영기간 : 2019년 5월 15일(금)~6월 8일(토)

ㅇ 개최장소 : KCDF갤러리 전관

ㅇ 전시기획 : 오세원 객원큐레이터 

ㅇ 기획의도  

 - 일상의 문화와 함께 사회적 맥락 속으로 의미와 가치를 확산해 가는 공예의 현주소를 탐색하면서, 확장하는 공예, 행동하는 공예, 다시 집중하는 공예의 실천과정을 조명 

ㅇ 주요작가 

  (나전) 김봉룡-이형만(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이광웅

  (입자) 박창영(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장)-박형박

  (창호) 심용식(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6호 소목장)

  (청자) 유근형-유광열(대한민국명장 도자공예)-알렉산드로 멘디니(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등 공예작가 25명 

ㅇ 전시 구성


 - 구성1) 개방과 확산

대를 이어 전해온 독특한 작업과정과 장인정신을 미디어 복제, 타장르-타분야 전문가와 콜라보레이션, 교육 등으로 개방하여 소통과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활동들, 해외에서도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무형문화재-장인의 작품, 대중문화속에서 재발견되는 가치의 의미를 전시한다. 세계적 OTT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전통문화와 함께 작업과정을 다룬 영상을 함께 상영하여 숙련된 작업자의 아우라를 증폭시킨다.


 - 구성2) 행동하는 실천/확장하는 공예

대중적 이미지와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비공예까지 포용하는 확장된 언어를 사용하며, 날선 시선으로 공예의 사회적 가치를 드러내고 참여하는 현대공예가들의 행동하는 실천을 보여준다. 식품포장지나 폐신용카드, 폐산업도자기들을 소재로 활용하는 등, 사용자와 소통하며 행동하는 공예의 다양한 실험들을 선보인다.


ㅁ공예살롱 – 공예 토크 및 전시 개최


ㅇ 운영기간 : 2019년 5월 17일~26일

ㅇ 운영장소 : 보안여관 (서울 종로구 통의동)

ㅇ 주요내용 : 2019공예주간 일환으로 전통의 가치와 함께 젊은 공예가들의 창작 방향 담론 조성 위한 토크 프로그램 및 전시 개최


ㅇ 세부구성

[대담 프로그램] 공예살롱 

- 전통적 가치를 소환하여 현대화하는 젊은 공예 작가들과 공예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담하는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

일자

시간

세부 내용

518()

13:00~15:00

감각으로 일상에 하기

(유남권 옻칠 공예가, 전은경 월간디자인 편집장)

16:00~18:00

고려다관 복원에 숨겨진 이야기

(이명균 도예가,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

519()

13:00~15:00

소목장들과 나무의 대화

(조현영 용목 공예가, 김윤관 목공예가)

16:00~18:00

차를 위한 다기와 쓰임

(토림도예, 조혜영 디자인비평가)

522()

19:00~20:00

옻을 사용하는 창의적 기법

(장성우 옻칠공예가, 원보현 공예이론가)

524()

16:00~18:00

포르투갈 갈대가 패션이 될 때

(최성우 통의동 보안여관 대표)

19:00~20:00

진짜 백자를 이야기해 볼까요?

(김동준 도예가, 희뫼 도예가)

525()

13:00~15:00

모시 베틀? 모시 배틀!

(이지원 모시 공예가, 김세린 공예이론가)

16:00~18:00

이미지 소비 시대에 손으로 빚는 태도

(신원동 도예가, 최공호 교수)


[전시 프로그램] 2019여관페어 공예편 <호랑이의 도약>

- 참여작가 : 김동준, 신원동, 유남권, 이지원, 장성우, 조현영, 토림도예, 몽세라 알바레즈

- 전통을 현대화하는 공예작가 8팀의 오픈 아뜰리에형 전시와 더불어 작품을 판매작가가 실제 작업에 사용하는 도구, 영감을 받은 자료, 아이디어 스케치 등을 함께 전시장에 조성


[부대행사]  오세린의 잔술집 

- 일정 : 5월 17일 (금) ~ 5월 26일 (일) 19:00 ~ 00:00 (자정)

- 오세린 공예가가 선정한 작가들의 술잔을 사용하여 술을 마셔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한 공예주간 특별 팝업 술집 운영

- 비용 : 음료비용 *5월 18일(토) 공예주간 오프닝 행사(18:00) 막걸리 무료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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