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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2022서울거리예술축제 / 9.30(금)~10.2(일) 서울광장 및 노들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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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서울거리예술축제>9.30.()~10.2.() 서울광장 및 노들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03<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시작된 축제는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중성이 있는 대형작품과 거리예술, 서커스,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참여가 어려웠던 해외 거리예술단체들이 서울을 찾아 축제를 함께한다. 930()101(),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컴퍼니 퀴담(프랑스), 그룹 푸하(스페인)등 해외단체가 준비한 대형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총 26개의 거리예술 퍼포먼스가 6개 테마로 구성되어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 서울거리예술페스티벌 누리집 : ssaf.or.kr/program/timetable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10.1.()~10.2.()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한강노들섬오페라>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야외공간에서 고품격 오페라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축제다.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 작품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독일어 노래에 우리말 대사와 한글 자막을 붙여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연되는 작품은 모차르트의 오페라<마술피리>. 노들섬 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사전에 무료예매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들섬의 명품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몰 시간부터(19:30~) 100분간, 별도의 휴식없이 공연된다. 연출 이회수 지휘 여자경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유성녀(밤의 여왕 역)등 국내외 오페라계를 이끄는 실력파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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