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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수소안전 체험관(수소안전뮤지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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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12.15(), 국민들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미래 친환경에너지로서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수소안전 체험관(브랜드명 :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미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오시는 길)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525번지 (충북혁신도시)

▲(관람방법)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한 가이드투어 관람 (20명/팀 기준)

   ※ ‘22.12월 개관 이후 3개월 시범운영 및 ’23.3월부터 정식운영 예정

▲(관람료 등) 관람료 및 주차비 무료 (대형버스 주차가능)

 

 수소안전 체험관의 외관은 3개의 원형 건축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써, 수소-에너지-로 변환되는 수소의 무한한 순환을 형상화하였으며, 내부는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2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핵심 공간인 수소안전홍보관은 수소를 만나다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꿈을 꾸다  3개의 주제,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 첫 번째 주제인 수소를 만나다는 자연으로부터 와서 물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소의 친환경성을 몰입감 있는 영상과 음향을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 두 번째 주제인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저장용기의 안전성을 용기 제작과정과 안전성 검증 시험을 영상과 전시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하고 수소충전소에 적용된 안전기술과 비상 시 작동하는 안전장치(긴급차단장치, 수소누출검지기, 화염검지기)을 체험큐브를 통해 알아보는 코너이다.

 

- 세번째 주제인 수소, 꿈을 꾸다 2050년 미래 수소에너지 사회의 모습을 영상과 모형으로 느껴볼 수 있고 수소 경제의 의미,국제 동향, 수소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들려주며 기후변화 위기와 미래 수소도시 곳곳을 4D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이미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안전뮤지엄은 12월 15일 개관하여 3개월간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시운영 기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전시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보완하거나 추가할 예정이며, 일반국민들은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2023년 3월부터 수소안전뮤지엄 홈페이지(www.kgs.or.kr/h2m)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관람료 및 주차비 무료(대형버스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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