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복합개발 사업계획 승인
□ 기획재정부는 5월 29일(금),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 분과위원회’(위원장: 안일환 제2차관) 심의를 통해 「나라키움 안양세관 복합청사」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
ㅇ 2018년부터 청년층 주거지원 등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 확대를 위해 ‘공공청사+청년임대주택’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안양세관 복합청사는 현재까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총 16곳 중 9번째로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사업이다.
□ 안양세관 복합청사는 ’90년대 초 산본신도시 조성이후 현재까지 주차장 등으로 저활용되고 있는 공공청사 용지에 총사업비 327억원 규모로 세관청사‧업무시설‧청년임대주택‧근린생활시설을 복합하여 건립할 계획이다.
ㅇ 그간 시장조사 및 사업타당성 분석,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공공청사 및 청년 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 나라키움 안양세관 복합청사 사업개요 >
구 분 | 내 용 |
소 재 지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47 (산본역 인근) |
대지면적 | 2,307㎡ |
연면적(층) | 9,831㎡(지하 2층, 지상 5층) |
총사업비 | 327억원 |
시설구성 | 안양세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청년임대주택(50호) |
□ 기획재정부는 2018년 이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총 16곳을 발굴하여 약 2,900호 규모의 청년임대 및 신혼희망주택 공급을 추진 중으로, 이번 안양세관 복합청사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남태령 군관사, 옛 관악등기소 등에 대해서도 올해 중 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기획재정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