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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이사

yunpd 2021. 7.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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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이사 지반에 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연약지반의 안전을 책임지는 토질및기초기술사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이다.

 

황 대표이사는 27건의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1건의 ISO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2018년 개발한 연약지반 개량용 인입식 PBD 장비항만 매립공사 및 연약지반개량공사에서 막대한 공사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 연약지반 개량용 인입식 PBD 장비: 연약한 지반을 개량하는 과정에서 땅속의 물을 빼내는 자재인 ‘드레인재(PBD-Plastic Board Drain)’를 땅속에 효율적으로 넣을 수 있는 장비

 

대표이사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만금 동서2축도로 건설공사 1공구와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약지반 관련 조사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수행중인 황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위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회사를 운영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이사 인터뷰 주요 내용]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이사 /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이달의 기능 한국인」 172번째 선정자 ㈜미래지반연구소 황은아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부터 연약한 지반에 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연약지반의 전 방위적 안전을 책임지며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준공 이후에도 시설물이 온전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미래지반의 미래 기술력

 

자타공인 전문기술 분야의 여성 기업인인 황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1월 (주)미래지반이라는 이름의 1인 여성기업으로 시작, 전문성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미래연구소라는 지금의 회사명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 학문적 연구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지어진 것이다. 사람을 위하는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황 대표이사는 미래지반연구소의 전략을 ‘기업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이라고 단언한다.

“연약지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일련의 과정은 기업의 이윤창출에 앞서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와 현재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이른바 ‘신가치 창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는 것도 그런 이유죠.”

 

황 대표이사는 지반조사부터 설계, 시공, 계측,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분야를 원스톱으로 처리·수행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8년 개발한 ‘연약지반개량용 인입식 PBD 장비’는 항만매립공사 및 연약지반 개량공사에서 막대한 공사비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지반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반 분석의 정밀도를 증대시켜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 몸의 안전,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위한 도네이션

 

황 대표이사의 모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선한 마음은 각종 사회공헌으로도 발현되고 있다. 지역의 어린이 보육재단과 ‘정기후원 기부릴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양질의 공사 환경을 조성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환경포럼을 통한 환경정화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황 대표이사는 “아무리 튼튼한 건물이라도 지반에 관한 지식과 섬세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약한 충격에도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지반에 대한 안전검사와 시공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든든한 재원이 있더라도 타인과 나눌 수 있는 배려와 여유가 없다면 기업인으로서의 가치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연구소를 운영해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고용노동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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