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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 거제 다대마을, 고흥 연홍도마을

yunpd 2022. 8. 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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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거제 다대마을과 전남 고흥 연홍도마을

 

해양수산부는 8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경상남도 거제시 다대마을과 전라남도 고흥군 연홍도마을, 두 곳을 선정하였다.

 

경상남도 거제시 다대마을 / 사진제공 해양수산부

 

먼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다대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자연생태우수마을 중 하나로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과 기암절벽 등 자연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다. 실내에서는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액자와 목걸이를 만드는 조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갯벌체험장에서는 바지락, 맛조개 등 신선한 바다생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다. 다대마을의 별미인 멍게비빔밥을 먹은 후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나무 데크 산책로를 걸으면 푸른 바다를 몸소 느낄 수 있다. 또한, 차로 10분 거리에 어촌뉴딜 사업으로 변화된 어촌마을을 직접 걸으며 느껴볼 수 있는 ‘2022 어촌뉴딜 트래킹 챌린지*가 열리고 있는 학동항도 있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 4km 내외의 코스를 직접 걷고 인증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14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

 

전라남도 고흥군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 전체에 벽화와 조형물전시되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바다와 어우러지는 둘레길, 벽화뿐만 아니라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미술관의 전시품은 관광객에게 새로경험을 선사한다. 양초 만들기 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버려진 플라스틱 부표를 활용해 화분 등을 만들 수 있는 해양쓰레기 재활용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대표 특산물인 멸치와 다시마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해양수산부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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