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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제2회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토웅이앤씨, 도화엔지니어링, SK건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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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진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된 「제2회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웅이앤씨(시공), 도화엔지니어링(Eng), SK건설(투자개발)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19년 우수 사례 >

구분

해외건설 우수사례 제목

기관명

시공

BH거더의 동남아시아 교량건설시장 창출 및 선점

토웅이앤씨

파나마에서 건설 한류를 이끈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필리핀 SBPL 500MW CFPP Project 성공 사례

대림산업()

Eng

오만 마시라 연륙교 타당성조사

도화엔지니어링

대한민국 공항건설 기술, 중남미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다

한국공항공사

토지정보화 분야에서 모범적 원조사업의 모델을 만들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투자

개발

터키 차나칼레 교량 및 도로 BOT사업

SK건설

쿠웨이트 공항T4 위탁운영사업 수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니 철도사업 수주 (자카르타 LRT 1단계)

한국철도시설공단


□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는 업체별로 축적한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주의 질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 산업전반에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기 위해 개최되었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주간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11.20)를 실시하였다.

 ㅇ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 현장발표 및 심사(11.27)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최우수 3건, 우수 6건)하였다.

 ㅇ 업계·학계·민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 및 창의성, 성과, 난이도, 참여도 및 파급성, 발표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토웅이앤씨(시공), 도화엔지니어링(Eng), SK건설(투자개발)은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분

최우수 사례 주요내용

기관명

시공

BH거더의 동남아시아 교량건설시장 창출 및 선점, R&D 기반 자체 기술력 보유를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 전략

토웅이앤씨

Eng

오만 마시라 연륙교 타당성조사, 중동지역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에 국내업체로서 첫발을 내딛다

도화엔지니어링

투자

개발

터키 차나칼레 교량 및 도로 BOT사업, 팀웍이 이룬 최고의 성과

SK건설


□ 이번 수상팀들에 대해서는 총 1,200만 원의 상금(최우수 3팀 각200만 원, 우수 6팀 각100만 원)이 지급되고 최우수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ㅇ 아울러, 수상작에 대하여는 해외건설협회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공, 엔지니어링 분야 외에도 투자개발사업의 우수사례도 발굴하여 우리 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평가하며, “정부는 양적인 수주확대 외에도 질적으로 우수한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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