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문화행사 이어지는 2023년, ‘4050 책의 해’로 시작
대한민국 독서대전, 4050 책의 해, 세계 책의 날, 지역서점 독서모임 등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연중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책 문화 행사들을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 독서율*과 문해력을 향상하고, 독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성인종합독서율 47.5%, / 독서장애요인: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6.5%),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26.2%) 등 2월 4050 책의 해 출범식, 3월 책의 도시(고양) 선포식, 4월 세계 책의 날로 이어지는 즐거운 책 경험 확산 먼저 2월 15일(수) 오후 2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출판·서점·독서·도서관·작가 관련 주요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4050 책의 해’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